[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3일 오후 8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지인 2명과 함께 보행하던 중 15t 탑차에 치인 60대 여성이 수로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A씨와 함께 지나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진=진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3일 오후 8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지인 2명과 함께 보행하던 중 15t 탑차에 치인 A(66·여)씨가 수로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께 일단 종료했다.
21일 윤민수 소셜미디어엔 이혼을 알리는 글이 올라 왔다. 윤민수 아내는 윤민수 인스타그램에 "윤후 엄마"라며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 때나 기쁠 때 함께하며 가족과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다.
듀엣 바이브 멤버인 윤민수는 2006년 6월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윤민수는 아들과 함께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한가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 스타그램"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이 "전 남친 아닌가요?"라고 묻자 한가인은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라고 답했다. 이에 또다른 누리꾼은 "빙고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 속 연정훈·한가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열애설 터지겠어요", "언니 너무 예쁘세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