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후 3시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 거봉교 달천 인근에서 카누를 타던 A(58)씨가 실종됐다.
A씨는 일행 두 명과 함께 카누를 타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인 B(61·여)와 C(58·여)씨는 급류에 떠내려가던 중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A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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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8/02 16:32:54
기사등록 2020/08/02 16:32:5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