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백악관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대통령 국가안보 보좌관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27일 미 CNN이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 유럽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유럽서 보좌관은 부보좌관과 함께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 관리들을 차례로 만났다.
백악관은 이에 관한 논평 요구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오브라이언이 귀국 후 백악관 등에서 여러 관리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수의 고위 관리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 유럽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유럽서 보좌관은 부보좌관과 함께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 관리들을 차례로 만났다.
백악관은 이에 관한 논평 요구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오브라이언이 귀국 후 백악관 등에서 여러 관리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수의 고위 관리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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