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파운데이션이 25일 밝혔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준 유병재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미혼모, 쪽방촌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준 유병재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지난해에도 저소득 미혼모, 쪽방촌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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