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올해 혹서기를 대비해 대구지역 쪽방촌 거주 세대에 방충망을 교체 및 설치하고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 및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후 기부자와 봉사자 및 RCY단원 20여명이 노후 방충망 교체, 자동방충망을 설치하고 초복을 맞아 수박과 여름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또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폭염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심리상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각종 재난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550-711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 및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후 기부자와 봉사자 및 RCY단원 20여명이 노후 방충망 교체, 자동방충망을 설치하고 초복을 맞아 수박과 여름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또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폭염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심리상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각종 재난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대구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550-7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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