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공원에서 분실한 89만여원 주인 찾아줘

기사등록 2020/07/17 17:31:27

식사동 중앙공원서 새벽 운동중 휴대폰, 쇼핑백 등 주워 신고

이재준 고양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이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잃어버린 수십만원의 현금 등을 주워 찾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식사동 위시티 중앙공원에서 새벽운동을 하던 중 공원 한편에 떨어진 휴대폰과 쇼핑백을 발견했다.

해당 쇼핑백에는 현금 89만 2천원이 담긴 봉투와 모자, 다이어리 등이 담겨 있었다.

이 시장은 쇼핑백을 주워와 출근 직후 직원을 통해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오전 9시 원당지구대에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다이어리에 적힌 내용 등을 토대로 주인에게 연락해 분실물을 찾아가도록 했다.    

분실물 주인 30대 남성은 "술에 취해 영업 수익금 등이 담긴 쇼핑백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몰랐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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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공원에서 분실한 89만여원 주인 찾아줘

기사등록 2020/07/17 17:31: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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