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화장품 원물채집에서 판매까지 화장품 생산 전주기 모니터링을 관리하는 시스템인 '불록체인 기반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 플랫폼' 사업의 기획과 설계를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은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등 2022년 실현화 돼 제주 화장품 사업에 적용된다.
이 사업이 구체화 되면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센터와 바이오융합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원물과 화장품 DB에 불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화장품의 원료이렺정보 등을 저장·공유해 이력추적과 위조와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또 맞춤형 화장품 사업과 접목해 생산된 빅데이터를 공유하면서 플랫폼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 모델도 구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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