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최근 경기도 안산에서 발생한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9일 태백시에 따르면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태백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17곳을 다음 달 10일까지 전수 점검한다.
식재료와 식기류 세척소독, 유통기한, 식품 사용 가능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기본사항과 보관식 보관 상태,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칼도마 구분 사용 등 이행 여부가 점검 대상이다.
9일 태백시에 따르면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태백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17곳을 다음 달 10일까지 전수 점검한다.
식재료와 식기류 세척소독, 유통기한, 식품 사용 가능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기본사항과 보관식 보관 상태,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칼도마 구분 사용 등 이행 여부가 점검 대상이다.
태백시는 급식 위생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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