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newsis.com/2019/03/14/NISI20190314_0000290299_web.jpg?rnd=20190314115911)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충전 시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비용은 없다. 2박3일 동안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숙식 제공 및 작은음악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휴가 지원은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각 회차별 신청인원은 120명 내외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가를 망설였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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