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자 2명·요양보호사 1명 확진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광주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울요양원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79, 80, 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한울요양원에서는 금양오피스텔을 방문했던 아가페요양보호사 46번 확진자의 친구인 요양보호사(72번 확진자)가 확진을 받았었다.
이로써 한울요양원은 기존 확진자 2명에 이날 3명이 추가되면서 총 5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한울요양원은 코호트 격리가 취해져 있는 상태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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