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7월 9일까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부천문화재단, 안양 문화예술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세 경기권역이 공동운영기관으로서 추진하고 있다.
기초문화재단별 특화된 문화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및 확산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지역 공간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내 인식 확산과 공간 재생으로 지역밀착형 문화진흥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대상은 지역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싶은 일반 시민 15명 내외이며 문화기획 입문자(관련 전공 및 예비인력), 향후 문화관련 사업에 취업, 창업 등 직업 활동을 준비하는 자, 문화현장에서 현재 활동하는 자로 구성된다.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7월 25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약 20회 가량 교육이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1:1 멘토링,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김상윤(내용연구소 감독), ▲정현식(예술수색단 대표), ▲이상민(어반정글 대표) 전담멘토를 바탕으로 1:1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소액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교육의 80%이상 출석 및 과제 수행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전국 통합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명), 지역문화진흥원장상(5명)이 시상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시 프로젝트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부천문화재단, 안양 문화예술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세 경기권역이 공동운영기관으로서 추진하고 있다.
기초문화재단별 특화된 문화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및 확산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지역 공간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내 인식 확산과 공간 재생으로 지역밀착형 문화진흥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대상은 지역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싶은 일반 시민 15명 내외이며 문화기획 입문자(관련 전공 및 예비인력), 향후 문화관련 사업에 취업, 창업 등 직업 활동을 준비하는 자, 문화현장에서 현재 활동하는 자로 구성된다.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7월 25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약 20회 가량 교육이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1:1 멘토링,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김상윤(내용연구소 감독), ▲정현식(예술수색단 대표), ▲이상민(어반정글 대표) 전담멘토를 바탕으로 1:1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소액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교육의 80%이상 출석 및 과제 수행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전국 통합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명), 지역문화진흥원장상(5명)이 시상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시 프로젝트 운영비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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