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포구 합정 웨딩시그니처 들러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마포구의 한 결혼식장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46번 확진자(27·여)는 21일 오전 10시47분부터 낮 12시49분까지 합정 웨딩시그니처(서교동 378-7)에 방문했다.
이 여성은 식사때만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21일 오전 11시 합정 웨딩시그니처 2층 트리니티홀 예식 참석자 중 신랑·신부 친구 사진촬영에 함께한 사람들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46번 확진자(27·여)는 21일 오전 10시47분부터 낮 12시49분까지 합정 웨딩시그니처(서교동 378-7)에 방문했다.
이 여성은 식사때만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21일 오전 11시 합정 웨딩시그니처 2층 트리니티홀 예식 참석자 중 신랑·신부 친구 사진촬영에 함께한 사람들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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