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코널, 켄터키주 공화당 후보에 당선..7선 노려

기사등록 2020/06/24 08:58:01

켄터키 프라이머리서 별 도전 없이 후보 낙점

몇 달째 선거운동 계속..사실상 후보 역할

변호사 출신 민주당 부커후보와 대결

[ 워싱턴= AP/뉴시스] 미치 매코널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 대표가 워싱턴의 의사당에서 12일 마스크를 쓰지않고 손에 들고 있다.  미 하원은 비대면 원격 회의를 열고 있지만 상원은 모두 등원해 하원을 통과한 소상인 현급지원 추가3조달러 지급안을 막고 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실업급여와 지원금이 사람들의 일터 복귀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2020.05.22 
[ 워싱턴= AP/뉴시스] 미치 매코널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 대표가 워싱턴의 의사당에서 12일 마스크를 쓰지않고 손에 들고 있다.  미 하원은 비대면 원격 회의를 열고 있지만 상원은 모두 등원해 하원을 통과한 소상인 현급지원 추가3조달러 지급안을 막고 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실업급여와 지원금이 사람들의 일터 복귀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2020.05.2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동지를 자임하는 미치 매코널 의원이 23일 밤(현지시간) 켄터키주의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7선을 위한 후보 선출전에 도전,  손쉽게 승리를 얻어냈다고 AP통신과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매코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감세 문제로 긴밀히 협조해왔으며, 연방 정부 안에 보수주의 인물들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켄터키주 프라이머리에서도 공화당내 도전자들의 형식적인 경쟁이 있었을 뿐,  별 어려움 없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켄터키주에서는 전례 없이 우편을 이용한 부재자 투표를 허용,  사람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올 11월 선거에 나올 민주당쪽 경쟁자가 누구로 결정될지 매코널의원이 알려면 아직 며칠 더 기다려야 한다.

메코널의원은 미 해병대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민주당 여성후보 에이미 맥그래스가 민주당 프라이머리의 선두에 오르자 그녀를 경쟁자로 염두에 두고 몇 달 동안의 시간과 막대한 선거비용을 사용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막판에 정치초년생인 켄터키주의원 찰스 부거가 최근 경찰에 살해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반대시위 등을 통해 유명해지고 승기를 잡으면서 판세가 달라졌다.

 매코넬 의원은 상원 원내 대표라는 지도적 위치와 켄터키주에 연방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역량을 내세워 유세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누가 후보로 결정되든지 그는 이 번 선거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7선을 노리게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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