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6명 늘어 1230명…리치웨이發 5명 추가

기사등록 2020/06/22 18:51:44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신규 확진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그늘진 주차장에서 진료를 대기하고 있다. 2020.06.22.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그늘진 주차장에서 진료를 대기하고 있다. 2020.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22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30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3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대비 6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6명은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5명과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강남·강동구 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나머지 3명은 구로구에서 나왔다. 구로구 확진자 3명의 경우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관련 내용이 이미 구로구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가 발표한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는 누락됐었다.

구로구 확진자 3명은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 거주자인 71세 여성(구로구 78번 확진자), 54세 남성(구로구 79번 확진자), 58세 여성(구로구 80번 확진자)이다.

이들은 지난 7일 중국동포쉼터 관련 최초 확진자인 구로구 54번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지난 7일 1차 검체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검사를 받았고 21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의 이동 동선은 없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

강남구와 강서구에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강남구는 역삼동에 거주하는 27세 남성 A씨(강남구 81번 확진자)가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리치웨이발(發) n차감염 사례인 명성하우징 직원(춘천시 9번 확진자)과 지난 6일 서초동 소재 주점에서 접촉했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해오다 격리 해제 직후인 전날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15일부터 20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왔다. 21일 오전 9시50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8시 양성판정됐다.

강서구에서는 화곡6동에 거주하는 B(60대)씨가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리치웨이 관련 SJ투자회사 확진자인 강서구 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B씨는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고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21일 최종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강서구 80번째 확진자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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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6명 늘어 1230명…리치웨이發 5명 추가

기사등록 2020/06/22 18:51: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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