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위일청. 2020.06.22.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00549516_web.jpg?rnd=20200622162446)
[서울=뉴시스] 위일청. 2020.06.22.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40년을 맞은 가수 위일청이 22일 앨범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으로 신곡인 '들꽃같은 인생'을 내세웠다. 계동균이 작사, 김정욱이 작곡했다. 위일청이 신곡을 발매하는 건 지난 2005년 '우연' 이후 15년 만이다.
파란만장했던 위일청 본인의 인생을 담은듯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모습'이라는 노랫말이 허스키와 보컬과 어우러진다. 밴드 시절 구사하던 록과 블루스에서 세미 트로트로의 변신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앨범에는 '애모'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 본인의 애창곡들을 새롭게 담았다.
위일청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에 '위일청 tv'를 개설하는 등 새로운 창구를 통해 소통에도 나섰다. 다운타운 그룹 데뷔부터 10대가수 시절, 7080포크음악까지 뒷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디.
위일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오히려 40년 가수 인생 재조명의 계기로 삼게 됐다"며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위일청은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자작곡 '사랑은'으로 데뷔했다. 서울패밀리를 통해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의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타이틀곡으로 신곡인 '들꽃같은 인생'을 내세웠다. 계동균이 작사, 김정욱이 작곡했다. 위일청이 신곡을 발매하는 건 지난 2005년 '우연' 이후 15년 만이다.
파란만장했던 위일청 본인의 인생을 담은듯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내모습'이라는 노랫말이 허스키와 보컬과 어우러진다. 밴드 시절 구사하던 록과 블루스에서 세미 트로트로의 변신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앨범에는 '애모'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 본인의 애창곡들을 새롭게 담았다.
위일청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에 '위일청 tv'를 개설하는 등 새로운 창구를 통해 소통에도 나섰다. 다운타운 그룹 데뷔부터 10대가수 시절, 7080포크음악까지 뒷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디.
위일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오히려 40년 가수 인생 재조명의 계기로 삼게 됐다"며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위일청은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자작곡 '사랑은'으로 데뷔했다. 서울패밀리를 통해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등의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