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與 일관된 저자세, 국민을 허탈하게 해"
"실질적 핵위협에도 정부 인식 달라지지 않아"
![[서울=뉴시스] 북한이 대남전단 제작하는 모습. 2020.06.20. (사진=노동신문 캡처)](https://img1.newsis.com/2020/06/20/NISI20200620_0000548493_web.jpg?rnd=20200620081052)
[서울=뉴시스] 북한이 대남전단 제작하는 모습. 2020.06.20. (사진=노동신문 캡처)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미래통합당은 20일 북한이 대남 비방 전단(삐라) 제작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북이 전단을 뿌릴 경우 우리의 대응방침은 무엇이냐"고 따져물었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다시 남북 간 연극이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정부는 국민이 납득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북정책 현주소와 대비태세를 알려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연락사무소가 폭파된 김에 하나 더해 두 개를 짓자는 여당, 대통령이 모욕을 당했는데 말로만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며 '말로만 발끈' 이후 잠잠한 청와대, 북한에 왼뺨을 맞고도 오른뺨을 내미는 일관된 저자세는 국민을 허탈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포로 쏘지 않은 것이 어디냐'는 외교통일위원장, 탈북민을 국회의원 시켜 북한이 반발한다며 국민보다 김정은의 안색을 먼저 살피는 여당 의원들이 있는 한 북한은 멈추지 않고 자신 있게 대한민국을 교란시킬 것"이라며 "북한이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담긴 대남전단은 권력 이양기, 경제 궁핍설 너머 북한의 석연치 않은 분노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도 "실질적이고 분명한 핵 위협이 눈앞까지 다가왔지만 아직도 정부의 인식은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다시 남북 간 연극이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정부는 국민이 납득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북정책 현주소와 대비태세를 알려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연락사무소가 폭파된 김에 하나 더해 두 개를 짓자는 여당, 대통령이 모욕을 당했는데 말로만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며 '말로만 발끈' 이후 잠잠한 청와대, 북한에 왼뺨을 맞고도 오른뺨을 내미는 일관된 저자세는 국민을 허탈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포로 쏘지 않은 것이 어디냐'는 외교통일위원장, 탈북민을 국회의원 시켜 북한이 반발한다며 국민보다 김정은의 안색을 먼저 살피는 여당 의원들이 있는 한 북한은 멈추지 않고 자신 있게 대한민국을 교란시킬 것"이라며 "북한이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담긴 대남전단은 권력 이양기, 경제 궁핍설 너머 북한의 석연치 않은 분노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서도 "실질적이고 분명한 핵 위협이 눈앞까지 다가왔지만 아직도 정부의 인식은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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