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 큰샘 "21일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 잠정 보류"

기사등록 2020/06/19 17:54:53

"김정은·김여정 공갈·협박에 국민 불안해해 보류"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탈북단체 '큰샘' 회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 북한에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강화 석모도에서 페트병에 쌀과 마스크를 담아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2020.06.1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탈북단체 '큰샘' 회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 북한에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강화 석모도에서 페트병에 쌀과 마스크를 담아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2020.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오는 21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대북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를 진행하려 했던 탈북민단체 큰샘이 행사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19일 홈페이지에 "김정은과 김여정의 공갈, 협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불안해함으로 그를 감수해 이번기 북한 인민들에게 쌀 보내기 행사를 잠정 보류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북한 독재 정권의 피해자인 쌀과 희망을 기다리는 북한 주민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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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큰샘 "21일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 잠정 보류"

기사등록 2020/06/19 17:54: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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