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따뜻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위기가정 청소년 긴급지원 활동,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지원 활동(장학금 지급)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활동 및 천사학교 프로그램 등을 대구교육청과 협조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지원 수혜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내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 기관은 ▲위기가정 청소년 긴급지원 활동,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지원 활동(장학금 지급)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 활동 및 천사학교 프로그램 등을 대구교육청과 협조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지원 수혜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내 학생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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