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11일 오전 5시25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강독항 앞 해상에서 바지선이 뒤집힌 채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바지선 선원 A(60)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전 예인선이 닻을 내리고 기관 고장을 수리하기 위해 바지선을 떼어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바지선 선원 A(60)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전 예인선이 닻을 내리고 기관 고장을 수리하기 위해 바지선을 떼어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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