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문' 아산 40대 여성 확진 판정

기사등록 2020/06/08 13:38:01

확진자 버스 탄 천안·아산 67명 음성…150여명 추적 중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지역에서 9일 40대 여성이 지역 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아산시 염치읍에 거주하는 42세 여성 A씨가 전날 아산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서는 150번째인 A씨는 지난 2일 서울에 거주하는 부친과 함께 병원 진료를 위해 서울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남편과 자녀 3명, 남편 직장동료 3명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남편 직장의 영업 중지와 함께 자녀 등교를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추가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 11번 확진자 B씨의 이동 동선이 파악됐다.

아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동경로를 보면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택과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근 천안에서 서울 리치웨이(부화당)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60대 여성이 이용한 천안과 아산지역 시내버스 이용객 67명이 2일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60대 여성 확진자와 동승한 인원은 15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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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6/08 13:38: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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