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시위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존슨 총리는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혼란에 대한 첫 공개 논평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일은 끔찍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 뒤 "사람들이 항의할 수 있는 권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시위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이끌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키워온 존슨 총리는 또 최루탄과 고무탄의 대미 수출을 중단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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