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대입 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문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경우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국 8개교가 선정된 '대입 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은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은 대학이 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생, 학부모, 고교 현장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 완화에 기여하면서 공정한 대입 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부분을 비롯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제도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해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문대는 입학사정관과 공공사정관의 전문성 강화하고, 대입 전형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진로 진학 안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교육 없이 주도적으로 대입 및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종현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전형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졸업하기 전까지 1회 이상 해외 연수 기회를 주고,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는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문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경우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국 8개교가 선정된 '대입 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사업'은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은 대학이 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생, 학부모, 고교 현장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 완화에 기여하면서 공정한 대입 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부분을 비롯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제도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해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문대는 입학사정관과 공공사정관의 전문성 강화하고, 대입 전형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진로 진학 안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교육 없이 주도적으로 대입 및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종현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전형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졸업하기 전까지 1회 이상 해외 연수 기회를 주고,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는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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