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차 예고편(사진=CJ ENM 제공)2020.05.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28/NISI20200528_0000535011_web.jpg?rnd=20200528085515)
[서울=뉴시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차 예고편(사진=CJ ENM 제공)2020.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황정민·이정재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신세계'(2013)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의 7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1차 예고편은 황정민과 이정재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의 상대로 만난 사실을 알렸다.
먼저 처절한 암살자 인남이 누군가를 암살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자신의 형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을 것을 예고하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까지 강렬한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내 손에 죽기 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라는 레이의 대사와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라는 인남의 대사는 서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실제 타격을 고스란히 담은 인남과 레이의 맨몸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린다.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이국적인 비주얼은 다채로운 미쟝센에 액션이 결합됐다. 그간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추격 액션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오피스'(2015)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2019) '곡성'(2016)의 홍경표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오는 7월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신세계'(2013) 이후 황정민과 이정재의 7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1차 예고편은 황정민과 이정재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의 상대로 만난 사실을 알렸다.
먼저 처절한 암살자 인남이 누군가를 암살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자신의 형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을 것을 예고하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까지 강렬한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내 손에 죽기 전에 인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 이럴 필요까지 없지 않느냐는 말이야"라는 레이의 대사와 "더 이상 쫓아오면 넌 내 손에 죽는다"라는 인남의 대사는 서로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실제 타격을 고스란히 담은 인남과 레이의 맨몸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린다.
태국과 한국, 일본 3국을 넘나드는 이국적인 비주얼은 다채로운 미쟝센에 액션이 결합됐다. 그간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추격 액션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오피스'(2015)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2019) '곡성'(2016)의 홍경표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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