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테크노파크, ㈜맥키스컴퍼니, ㈜성경식품, 캠코씨에스, 한국특허정보원, 한전원자력연료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각 협약기업·기관에 '온통대전' 발급 편의를 제공하고, 협약기업·기관은 직원과 법인 카드발급, 직원 포상금·생일축하수당 온통대전 지급, 홍보매체를 이용한 온통대전 홍보 등에 나서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화폐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잘 사는 대전으로 거듭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4일 출시된 온통대전은 특별 캐시백 15% 혜택을 제공하고, 평시에는 10~5%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앱 가입자는 9만여명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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