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 실증기관으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리빙랩 퍼실리테이터와 기술전문가, 시설이용자로 구성된 시민협의체를 만들고 이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은 리빙랩 방식으로 지역의 사회문제 및 해결책을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로 문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 수요조사를 통해 실증기관을 모집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사회문제해결의 시급성과 참여 의지를 평가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리빙랩 퍼실리테이터와 기술전문가, 시설이용자로 구성된 시민협의체를 만들고 이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시민참여형 사회문제해결사업은 리빙랩 방식으로 지역의 사회문제 및 해결책을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로 문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 수요조사를 통해 실증기관을 모집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사회문제해결의 시급성과 참여 의지를 평가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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