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회, 매회 200명 이하로 관람객 제한 운영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에 따른 이용 제한을 해제하고 오는 27일부터 단계적 개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은 100%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 1일 3회, 매회 200명 이하로 관람객을 제한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관람객은 예매 회차에만 관람을 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신청은 받지 않는다.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관람객 간 2m 거리 유지를 시행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이용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집합 장소인 피크닉실 등 일부 시설과 프로그램은 이용이 제한된다.
층간 이동을 위한 승강기도 미운영되며 관람 시설 이동을 위해서는 슬로프만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개학 일정을 고려해 27일 단계적 개방을 결정했다"며 "박물관 이용 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관람객들도 코로나19에 따른 이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물관은 100%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 1일 3회, 매회 200명 이하로 관람객을 제한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관람객은 예매 회차에만 관람을 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신청은 받지 않는다.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관람객 간 2m 거리 유지를 시행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이용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집합 장소인 피크닉실 등 일부 시설과 프로그램은 이용이 제한된다.
층간 이동을 위한 승강기도 미운영되며 관람 시설 이동을 위해서는 슬로프만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개학 일정을 고려해 27일 단계적 개방을 결정했다"며 "박물관 이용 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관람객들도 코로나19에 따른 이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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