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은 32% 급감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 샤오미는 올 1분기 총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1분기 동안 중국의 주요 공급망이 정상 궤도를 벗어나고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적했다.
샤오미의 1분기 판매고는 전년 동기의 437억 위안에서 497억 위안(8조5800억원)으로 뛰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의 전망치는 478억 위안이었다.
그러나 샤오미의 1분기 순익은 전년에 비해 32.3%나 급감해 21억 위안에 그쳤다.
샤오미는 올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 화웨이, 애플 다음의 4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 19로 1분기 동안 중국의 주요 공급망이 정상 궤도를 벗어나고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적했다.
샤오미의 1분기 판매고는 전년 동기의 437억 위안에서 497억 위안(8조5800억원)으로 뛰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의 전망치는 478억 위안이었다.
그러나 샤오미의 1분기 순익은 전년에 비해 32.3%나 급감해 21억 위안에 그쳤다.
샤오미는 올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 화웨이, 애플 다음의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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