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현여고 방문해 학교 안전대책
비상대책회의 개최하고 교육장협의회도 참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고3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학교 방역 대책과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감은 먼저, 오전에 도교육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학교 방역 및 학사 일정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방역물품 확보, 생활방역 대책, 통학버스와 기숙사 관리, 감염 예방을 위한 교실 구성, 학생 관리 및 급식소 안전 대책,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등 부서별 대비 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어 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18개 시·군 교육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및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지역 관계기관과의 대책회의 개최, 협조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박 교육감은 먼저, 오전에 도교육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학교 방역 및 학사 일정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방역물품 확보, 생활방역 대책, 통학버스와 기숙사 관리, 감염 예방을 위한 교실 구성, 학생 관리 및 급식소 안전 대책,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등 부서별 대비 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어 사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18개 시·군 교육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방역 및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지역 관계기관과의 대책회의 개최, 협조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진주시 삼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실 방역 준비, 급식소 안전 대책 등 학교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살피고, 등교수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고3 등교는 순차적 등교수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학년의 등교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이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종훈 교육감은 "고3 등교는 순차적 등교수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학년의 등교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이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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