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 2020년 1차 혁신시제품 2개 지정

기사등록 2020/05/19 15:33:41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조달청. (사진 = 뉴시스 DB) 2020.05.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조달청. (사진 = 뉴시스 DB) 2020.05.1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올해 제1회 혁신시제품시범구매사업에서 전국 15개 기업 중 대구·경북 내 2곳의 제품이 선정됐다.

19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2020년 제1회 혁신시제품시범구매사업으로 선정된 15개 업체 중 대구·경북 내 2개 기업의 제품이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됐다.

혁신시제품시범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 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이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게 전달해 상용화와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와 경북지역의 혁신 시제품은 네트워크코리아의 전력감시자동차단시스템과 세일시스템의 미세먼지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두 제품은 기술심사, 현장실사, 특허적용 사항 확인, 대상 제품의 조달 적합성 및 파급성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내 혁신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조달청, 2020년 1차 혁신시제품 2개 지정

기사등록 2020/05/19 15:33:4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