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이성기 총장의 신입생 특강을 시작으로 실습수업에 한해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면수업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각 학부과별로 1주간 '실습집중주간'을 지정해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1주당 2개 학부씩 4주간 진행된다.
대학 측은 '실습집중기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만 개방하고, 모든 건물 출입 시에는 마스크 착용·손 소독·발열 체크 등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총장은 처음으로 대학에 등교하게 된 신입생을 위한 직접 만든 강의 자료를 통해 특강을 진행하며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중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중단 장면을 인용해 향후 대한민국의 기술독립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면수업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각 학부과별로 1주간 '실습집중주간'을 지정해 운영하며,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1주당 2개 학부씩 4주간 진행된다.
대학 측은 '실습집중기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만 개방하고, 모든 건물 출입 시에는 마스크 착용·손 소독·발열 체크 등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총장은 처음으로 대학에 등교하게 된 신입생을 위한 직접 만든 강의 자료를 통해 특강을 진행하며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중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중단 장면을 인용해 향후 대한민국의 기술독립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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