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태년, '일하는 21대 국회' 기틀 마련하기를"

기사등록 2020/05/07 17:32:26

"거대여당 만들어 준 민심 헤아려야…초대 원내대표 책임 막중"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21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태년(가운데)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상대 후보인 전해철(왼쪽), 정성호 의원과 함께 당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21대 국회의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태년(가운데)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상대 후보인 전해철(왼쪽), 정성호 의원과 함께 당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0.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의당이 7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태년 의원에게 "정책위의장, 원내부대표 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21대 국회'의 기틀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당 여영국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21대 국회 집권여당의 첫 원내대표로서의 소임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원내대변인은 "무엇보다 김 의원은 거대여당을 만들어 준 민심을 제대로 헤아려야 할 것"이라며 "국회가 민생입법과 개혁입법에 매진해 국민의 정치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 초대 원내대표의 책임이 대단히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는 '민생법안 보이콧', '동물국회·식물국회', '법사위의 상원놀음'으로 대표되는 20대 국회와는 달라야 한다"며 "민주당이 원구성 협상에서부터 주도권을 쥔만큼 민심에 부합하는 국회를 위해 김 의원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163명 중 82표를 얻어 전해철(72표), 정성호(9표) 후보를 제치고 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정의당 "김태년, '일하는 21대 국회' 기틀 마련하기를"

기사등록 2020/05/07 17:32:2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