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교민 133명 오전 귀국…남수단인 2명도
나가사키 정박 크루즈 근무 승무원 오후 귀국
이라크 체류 기업인들, 오만 교민 등도 한국행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항이 폐쇄돼 발이 묶였던 이집트 교민들이 귀국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집트 교민 133명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임시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집트 한인회는 교민 귀국을 위해 임시 항공편을 추진했으며 한국인 133명과 이집트인 배우자 2명, 일본인 2명 등이 탑승했다.
남수단인 아동과 보호자 등 2명도 함께 입국했다. 해당 아동은 연세의료원 해외선교센터에서 가슴 쇠붙이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14일 격리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이집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지난 3월19일부터 공항을 폐쇄해왔다. 이날 기준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201명으로, 이 중 452명이 사망했다. 완치자는 1730명이다.
일본 나가사키항(長崎)에 정박 중인 대형 유람선(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승무원도 오후 귀국했다.
해당 승무원은 전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하선해 도쿄로 이동했으며, 이날 오후 3시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레바논 교민 15명도 카타르항공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전날 레바논 베이루트를 출발해 도하를 거쳐 7일 오후 5시께 인천에 도착한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집트 교민 133명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임시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집트 한인회는 교민 귀국을 위해 임시 항공편을 추진했으며 한국인 133명과 이집트인 배우자 2명, 일본인 2명 등이 탑승했다.
남수단인 아동과 보호자 등 2명도 함께 입국했다. 해당 아동은 연세의료원 해외선교센터에서 가슴 쇠붙이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14일 격리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이집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지난 3월19일부터 공항을 폐쇄해왔다. 이날 기준 이집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201명으로, 이 중 452명이 사망했다. 완치자는 1730명이다.
일본 나가사키항(長崎)에 정박 중인 대형 유람선(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승무원도 오후 귀국했다.
해당 승무원은 전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하선해 도쿄로 이동했으며, 이날 오후 3시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레바논 교민 15명도 카타르항공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전날 레바논 베이루트를 출발해 도하를 거쳐 7일 오후 5시께 인천에 도착한다.

이라크에 체류 중이던 기업인들도 첫 귀국길에 올랐다. 이라크 체류 기업인 53명은 5일(현지시간) 미국 전세기편을 이용해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했다.
이들은 카타르 도하를 거쳐 6일 오후 5시20분께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라크에 체류 중인 한국인이 귀국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다음주 중 유엔이라크지원단(UNAMI) 주도 도하행 특별기로 잔여 희망자 귀국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만 재외국민 72명과 일본인 16명도 이날 한국대사관이 주도한 임시 항공편으로 오만 무스카트를 출발한다. 도하를 경유해 오는 7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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