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1일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2020.05.01.semail3778@naver.com](https://img1.newsis.com/2020/05/01/NISI20200501_0016296816_web.jpg?rnd=20200501132738)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1일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참사로 숨진 근로자 가운데 사망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18명에 대한 부검이 완료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천 참사로 숨진 근로자 38명 가운데 18명에 대한 부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부검 대상인 18명에는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혈액 채취가 불가능했던 15명과 혈액을 채취했지만 일산화탄소 수치가 질식사 수준인 20% 미만인 사망자 3명이 포함됐다.
전체 사망자 38명 가운데 20명은 혈액 채취를 통해 일산화탄소 농도 등이 확인돼 검안으로 갈음하고, 부검하지 않을 예정이다.
경찰은 전날 공사 관련 6개 업체 7곳을 압수수색해 시공계획서 등을 확보했다. 또 공사 관련자 2명에 대해 추가 출국 규제 조치를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일부 사망자의 신원 확인이 되기 전에 유족 동의 없이 부검을 진행 유족들의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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