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 총력 진화 긴급지시…"인명피해 없어야"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25일 경북 안동 산불이 되살아나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진 장관은 이날 "산림·소방·경찰 당국에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지시했다"며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주변 주민의 안전한 대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장관은 "경북도 내 인근 지자체 인력과 군병력의 추가 지원을 주문한다"며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오후 3시39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날 낮 12시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하지만 강풍으로 이날 오후 2시50분께 재발화해 확산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100여㏊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 장관은 이날 "산림·소방·경찰 당국에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지시했다"며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주변 주민의 안전한 대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장관은 "경북도 내 인근 지자체 인력과 군병력의 추가 지원을 주문한다"며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경우 진화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오후 3시39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날 낮 12시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하지만 강풍으로 이날 오후 2시50분께 재발화해 확산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100여㏊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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