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확진자 발생전 종식 기대했다 뒤통수"
"언제든지 폭발적 발생 염두에 두고 있어"
부활절·총선에도 잠잠…국민 참여의 결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에서 시민들이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0.04.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4/NISI20200424_0016282653_web.jpg?rnd=20200424155506)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에서 시민들이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2020.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코로나19는 항상 방심의 허 찌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장은 "여러 가지 유리한 상황과 조건"이라면서도 "31번 환자가 발생하기 전 코로나19를 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다"며 "그 직후에 폭발적인 발생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유흥업소 등 또 다른 밀집된 환경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도 이제는 전체 환자 수가 많은 상황이다. 방역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던 국가도 한 순간에 유행이 증폭됐다"며 "경계를 풀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역당국은 유흥업소 확진자 발생, 부활절, 총선 등 다수가 밀집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대규모 확진으로 번지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국민들의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동참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기와 개인위생 관리 등 강력한 권고에 국민들이 호응하고 협력해 준 결과"라며 "국민들의 기여와 헌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장은 "여러 가지 유리한 상황과 조건"이라면서도 "31번 환자가 발생하기 전 코로나19를 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다"며 "그 직후에 폭발적인 발생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유흥업소 등 또 다른 밀집된 환경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우리나라보다도 이제는 전체 환자 수가 많은 상황이다. 방역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던 국가도 한 순간에 유행이 증폭됐다"며 "경계를 풀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역당국은 유흥업소 확진자 발생, 부활절, 총선 등 다수가 밀집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대규모 확진으로 번지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국민들의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동참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기와 개인위생 관리 등 강력한 권고에 국민들이 호응하고 협력해 준 결과"라며 "국민들의 기여와 헌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