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피하려다' 30대 남성 차량 바다로 풍덩

기사등록 2020/04/25 09:52:40

전남 완도 보길도 앞 해상, 인명피해 없어

[완도=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완도 보길도 부황리 앞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 (사진=완도해경 제공)
[완도=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완도 보길도 부황리 앞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 (사진=완도해경 제공)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도로 위를 거닐던 개를 피하려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3분께 완도 보길도 부황리 해변도로에서 A씨(33)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2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A씨는 이날 자신의 차량을 몰고 사촌형 집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에 나온 개를 보고 급히 피하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추락 직후 스스로 차에서 나왔고, 119의 도움으로 인근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차량은 이날 오전 인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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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피하려다' 30대 남성 차량 바다로 풍덩

기사등록 2020/04/25 09:52: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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