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전주 3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

기사등록 2020/04/23 16:22:56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은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마을에서 지난 14일 전북 전주시의 한 원룸에서 실종된 A씨(34세·여)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04.22.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은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마을에서 지난 14일 전북 전주시의 한 원룸에서 실종된 A씨(34세·여)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최근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실종된 A(34·여)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의 한 하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B(31)씨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점을 대상으로 수색을 벌이던 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4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에서 나와 B씨의 차를 타고 집을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강력사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실종된 지 이튿날인 15일 오전 1시부터 오전 2시 사이 B씨가 김제를 다녀온 것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했다.  B씨 차량 조수석에는 흰색 천으로 덮인 물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지난 21일 B씨가 A씨를 차량에서 살해하고 유기한 것으로 보고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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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전주 30대 여성 추정 시신 발견

기사등록 2020/04/23 16:22: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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