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조 현금 유동성 보유…수요 급감해도 연말까지 OK"

기사등록 2020/04/23 15:03:40

[서울=뉴시스] 박주연 이종희 기자 = 현대자동차는 23일  "1분기 말 현재 11조원 수준의 현금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김상현 재경본부장(전무)은 이날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월 이후 글로벌 수요 급감을 가정해도 연말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채권 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현금 보유력을 기반으로 비용적 노력을 통해 필수 투자 지출에 대비하고 향후 투자 우선순위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경영을 조기 정상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딜러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주환원 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다만 어려운 시기인만큼 수요 회복 추이를 고려해 유연한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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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조 현금 유동성 보유…수요 급감해도 연말까지 OK"

기사등록 2020/04/23 15:0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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