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건강 이상설에는 "경계와 대응 태세 유지"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테런스 오쇼너시 미국 북부사령관 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오쇼너시 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활동에 관해 "항상 그렇듯 우리는 대응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역량과 방어 능력으로 본토를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맞서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책임과 임무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 것이 우리의 초점이자 항상 진지하게 고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대해서는 "관련 보도를 알고 있다"며 "임무의 관점에서 우리는 경계를 유지하며 대응 태세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국방부에 따르면 오쇼너시 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활동에 관해 "항상 그렇듯 우리는 대응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역량과 방어 능력으로 본토를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맞서 방어하기 위한 우리의 책임과 임무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 것이 우리의 초점이자 항상 진지하게 고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대해서는 "관련 보도를 알고 있다"며 "임무의 관점에서 우리는 경계를 유지하며 대응 태세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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