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온라인문의 7천건 넘어…"초안 공개후 보안"
지침명 생활방역→정부, 생활속 거리두기→국민
![[서울=뉴시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4.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20/NISI20200420_0016272071_web.jpg?rnd=20200420120014)
[서울=뉴시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4.2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40여 종의 유형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지침은 공개 후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계속 다듬어나가게 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 수요일(22일)부터 40개가 넘는 유형별 지침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아직은 완벽하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말하기가 매우 조심스럽다. 마찬가지로 모든 상황을 감안해 지침을 드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뗐다.
그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는 2m 이상의 거리를 두고 활동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은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기에 '괜찮다'라고 했다"면서 "이런 것들을 유형별로 보다 구체화해, 예를 들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많이 가고 싶어 하는 놀이공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구체적으로 알기를 국민들이 원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 지침들을 여러 부처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생활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는 같은 개념의 다른 표현"이라며 "생활방역이 정부 차원에서 해야 되는 조치들에 대한 총괄적인 개념이라면 생활속 거리두기는 국민이 일상생활을 해가면서 실행에 옮겨야 되는 총체적인 수칙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돼 안정화 된다면 생활속 거리두기 방향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라인상 방역 지침에 관한 의견 및 궁금증을 문의한 건수는 7000여 건에 이른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홍보관리반장은 "다양한 삶의 생활터에서 어떻게 방역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혼선이 있을 것이라 본다"면서 "기본적인 수칙에 근거해 각 부처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칙을 다양화해 만들고 있다. 현재로서는 초안 상태"라고 했다.
손 반장은 "(초안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전문적인 협의를 거쳐 다듬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초안 수준에서라도 공개해 이해당사자와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작업을 착수하려 한다. (이후) 방역당국의 의견을 종합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또 "삶의 터 수칙은 굉장히 다양해 우선 (일반)상점, 백화점, 놀이동산 등 40여종을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도 (수칙 종류는) 증가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지침은 공개 후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계속 다듬어나가게 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 수요일(22일)부터 40개가 넘는 유형별 지침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아직은 완벽하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했다고 말하기가 매우 조심스럽다. 마찬가지로 모든 상황을 감안해 지침을 드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뗐다.
그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는 2m 이상의 거리를 두고 활동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은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기에 '괜찮다'라고 했다"면서 "이런 것들을 유형별로 보다 구체화해, 예를 들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많이 가고 싶어 하는 놀이공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구체적으로 알기를 국민들이 원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 지침들을 여러 부처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생활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는 같은 개념의 다른 표현"이라며 "생활방역이 정부 차원에서 해야 되는 조치들에 대한 총괄적인 개념이라면 생활속 거리두기는 국민이 일상생활을 해가면서 실행에 옮겨야 되는 총체적인 수칙을 지칭하는 것으로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돼 안정화 된다면 생활속 거리두기 방향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라인상 방역 지침에 관한 의견 및 궁금증을 문의한 건수는 7000여 건에 이른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홍보관리반장은 "다양한 삶의 생활터에서 어떻게 방역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 혼선이 있을 것이라 본다"면서 "기본적인 수칙에 근거해 각 부처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칙을 다양화해 만들고 있다. 현재로서는 초안 상태"라고 했다.
손 반장은 "(초안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전문적인 협의를 거쳐 다듬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초안 수준에서라도 공개해 이해당사자와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작업을 착수하려 한다. (이후) 방역당국의 의견을 종합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또 "삶의 터 수칙은 굉장히 다양해 우선 (일반)상점, 백화점, 놀이동산 등 40여종을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도 (수칙 종류는) 증가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