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비대위 체제 요구 많아…5월초 원내대표 선출"

기사등록 2020/04/20 12:07:17

"오후 의원총회에서 최종 의견 수렴해 결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2020.04.1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2020.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광호 최서진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20일 4·15 총선 참패 수습과 관련, "대다수 최고위원들이 신속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넘어가는 게 낫겠다고 했다"며 "오후 의원총회에서 최종 의견을 마저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황을 빨리 수습하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신임 원내대표 (선출)은 날짜를 따져보니 5월 초순쯤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부분도 신임 비대위원장이 오면 얘기해야 하니까 날짜를 고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당초 비대위원장으로 검토했던 김종인 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연말까지 전권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건 좀 두고 보자"라며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있다. 의원총회 때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청년을 비대위원장으로 앞세울 거라는 추측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으로 검토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통합당은 오후 1시15분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최고위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비대위 출범, 조기 전당대회 실시 여부 등을 의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심재철 "비대위 체제 요구 많아…5월초 원내대표 선출"

기사등록 2020/04/20 12:07:1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