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감사...동맹 함께"

기사등록 2020/04/15 23:34:23

폼페이오 장관, 트위터로 인사 전해

美국무부 "'핵심축 동맹' 한국서 진단키트 75만개 수입"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4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한국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관계자들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4.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4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한국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관계자들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0.04.14. [email protected]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한국이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십만개 구입을 가능하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파트너와 동맹들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올린 트윗을 링크하기도 했다.
 
해리스 대사는 앞서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재돼 미국으로의 운송 준비를 마쳤다"며 "한미동맹은 공고하다. FEMA의 키트 구입을 가능하게 도와준 외교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14일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75만개를 수입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우리는 한국이 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게 해 주고 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미국인들을 지원해 준 데 감사한다"며 "위기의 시간 뜻을 같이 하는 동맹과 민간 부문 파트너 간의 긴밀한 협력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개발에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내 우리의 핵심축 동맹으로서 이번 팬데믹(세게적 대유행)의 최전선에 서 왔다"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이 질병과의 싸움에 협조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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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감사...동맹 함께"

기사등록 2020/04/15 23:34: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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