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도입…항공기 감항검사 등 운항준비 마쳐
![[서울=뉴시스]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내부. 2020.04.09.(사진=에어부산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4/09/NISI20200409_0000509215_web.jpg?rnd=20200409075320)
[서울=뉴시스]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내부. 2020.04.09.(사진=에어부산 제공)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에어부산은 지난달 18일 도입한 A321LR 항공기를 10일 오전 9시 부산에서 김포로 가는 BX8804편에 첫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항공기는 국제선 운항 재개 전까지는 국내선에 배정된다.
220석으로 운영되는 A321LR 항공기는 신형 레이더 등 최신 항법 장치가 장착돼 있어 안전 운항 능력이 향상됐다. 또한 손님 편의를 위해 기내 전 좌석에 USB 충전 포트와 AC 충전 포트가 장착돼 있다.
에어부산은 오는 5월 추가로 1대의 A321LR 항공기를 도입하며 상반기 중에 기존 보유 중인 3대의 항공기는 반납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께 2대의 신형 항공기(A321neo)를 추가로 도입하여 연말까지 27대의 항공기를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에어부산의 첫 차세대 항공기를 에어부산이 처음 운항을 시작한 부산~김포 노선에 투입하게 돼 뜻깊다"라며 "새 비행기로 손님들에게 완벽한 안전과 쾌적한 비행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321LR 항공기는 신형 엔진 장착으로 연료 효율은 15% 향상돼 연간 약 5000톤의 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며 소음 발생도 기존 보유 항공기보다 50% 낮다. 항속거리도 약 7400km까지 운항이 가능해 취항 노선을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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