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1/30/NISI20200130_0000470075_web.jpg?rnd=20200130153058)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수영강변 갈맷길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을 더하는 새단장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좌수영성 일대 재창조사업의 하나로 총 사업비 14억원 상당을 투입해 디자인 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수영강변 야간경관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수영강변 초입부에 아름다운 장미꽃 조명과 미디어글라스를 뒀다. 미디어글라스는 계절에 어울리는 미디어 아트와 수영구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산책로 2.0km 구간에는 수목투광등과 열주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파노라마 빛을 연출했다.
더불어 좌수영교와 전망데크의 어두운 하부공간을 밝히고, 수영강변의 넓은 데크공간에 난간등, 고보프로젝터, 반지형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고 구는 전했다.
◇동래구, 2020 부산 OK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0 부산 OK일자리사업' 공모에 1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시비 47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르신 생활안전 OK! 실버가드·사업단 운영사업'은 중·장년층에 대한 교육·훈련과 활동으로 어르신 안전생활환경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며, 노인 및 복지용구 인식증진 전문교육단 활동으로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교육대상은 동래구 거주 미취업 중장년층 20명이며, 오는 6월부터 1개월간 총 88시간 과정을 교육받고, 7월에 실버가드·사업단 발족으로 2개월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래구,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9억800만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3월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수급아동 1만2296명을 대상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을 전자바우처 또는 기프트카드 방식으로 4월 중순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바우처카드가 없을 경우 40만원 상당의 지역-업종이 제한된 기프트카드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며, 아동 주민등록상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자바우처 또는 기프트카드는 부산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몰·대형전자판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좌수영성 일대 재창조사업의 하나로 총 사업비 14억원 상당을 투입해 디자인 분야 전문가의 자문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수영강변 야간경관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수영강변 초입부에 아름다운 장미꽃 조명과 미디어글라스를 뒀다. 미디어글라스는 계절에 어울리는 미디어 아트와 수영구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산책로 2.0km 구간에는 수목투광등과 열주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파노라마 빛을 연출했다.
더불어 좌수영교와 전망데크의 어두운 하부공간을 밝히고, 수영강변의 넓은 데크공간에 난간등, 고보프로젝터, 반지형 포토존을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고 구는 전했다.
◇동래구, 2020 부산 OK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0 부산 OK일자리사업' 공모에 1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시비 47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르신 생활안전 OK! 실버가드·사업단 운영사업'은 중·장년층에 대한 교육·훈련과 활동으로 어르신 안전생활환경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며, 노인 및 복지용구 인식증진 전문교육단 활동으로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교육대상은 동래구 거주 미취업 중장년층 20명이며, 오는 6월부터 1개월간 총 88시간 과정을 교육받고, 7월에 실버가드·사업단 발족으로 2개월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래구,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추진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49억800만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3월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수급아동 1만2296명을 대상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을 전자바우처 또는 기프트카드 방식으로 4월 중순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바우처카드가 없을 경우 40만원 상당의 지역-업종이 제한된 기프트카드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며, 아동 주민등록상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전자바우처 또는 기프트카드는 부산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몰·대형전자판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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