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31명, 국내 193명으로 늘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54분께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5세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파티마병원 소화기 내과에 입원했다.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파킨슨병,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결핵을 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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