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족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주지역 확진자는 총 48명이 됐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A(42) 씨는 전날 45·47번의 아들로 지난달 29일 기침, 콧물 등 의심증상이 시작됐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피부과와 안과, 약국 등을 방문했고 건천읍과 현곡면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며 인근 식당을 이용했다.
지난 4일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검사했다.
경주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오는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경주지역 확진자는 총 48명이 됐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A(42) 씨는 전날 45·47번의 아들로 지난달 29일 기침, 콧물 등 의심증상이 시작됐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피부과와 안과, 약국 등을 방문했고 건천읍과 현곡면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며 인근 식당을 이용했다.
지난 4일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에서 검사했다.
경주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오는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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