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29일 오후 4시27분께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 7개동 중 5개동 1200㎡가 불에 타고 돼지 20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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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3/30 07:04:05
최종수정 2020/03/30 07:33:29
기사등록 2020/03/30 07:04:05 최초수정 2020/03/30 07: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