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초대형헬기가 26일 오후 강원 철원군 문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지점으로 물을 투하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 2020.03.26. (사진=강원도청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26/NISI20200326_0000501724_web.jpg?rnd=20200326152626)
[철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초대형헬기가 26일 오후 강원 철원군 문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지점으로 물을 투하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 2020.03.26. (사진=강원도청 제공)photo@newsis.com
[철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26일 오후 12시27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청 5대, 임차(강원·경기) 2대등 헬기 7대와 진화차 등 차량 6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공무원 20명 등 진화 인력 80명이 등짐펌프와 개인진화장비를 이용해 화마와 싸우고 있다.
산불 현장에서는 바람이 서북서 방향으로 초속 1.5m로 불고 있다.
철원 지역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양양군 국유림에서도 산불이 나 0.3㏊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청 5대, 임차(강원·경기) 2대등 헬기 7대와 진화차 등 차량 6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공무원 20명 등 진화 인력 80명이 등짐펌프와 개인진화장비를 이용해 화마와 싸우고 있다.
산불 현장에서는 바람이 서북서 방향으로 초속 1.5m로 불고 있다.
철원 지역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양양군 국유림에서도 산불이 나 0.3㏊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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