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현기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선 배제 후 지지자 등과 숙의한 결과, 이번 주 중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져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여론을 꾸준히 형성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경선부터 아예 빼버린 막장 공천을 묵과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공정 공천에 대해 재심 청구까지 했지만 이 마저도 묵살됐다”며 “통합당은 막장 공천을 바로 잡으라는 열화와 같은 군민 충고를 끝내 무시하고 공천을 마무리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보수우파를 통합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역사적 사명도 지키지 않았다”며 “불공정과 불의에 맞서고, 정치 야합으로 뽑힌 후보가 아닌 군민 후보로서의 정도를 걷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선 배제 후 지지자 등과 숙의한 결과, 이번 주 중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져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여론을 꾸준히 형성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경선부터 아예 빼버린 막장 공천을 묵과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공정 공천에 대해 재심 청구까지 했지만 이 마저도 묵살됐다”며 “통합당은 막장 공천을 바로 잡으라는 열화와 같은 군민 충고를 끝내 무시하고 공천을 마무리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보수우파를 통합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역사적 사명도 지키지 않았다”며 “불공정과 불의에 맞서고, 정치 야합으로 뽑힌 후보가 아닌 군민 후보로서의 정도를 걷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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