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 "반드시 승리해 국회에 진출하겠다"

기사등록 2020/03/23 11:07:50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21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미래통합당 하영제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사천시청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됐다"며 "본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두차례에 걸친 국민경선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선거구의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됐다”면서 “후보를 믿고 끝까지 도와준 주민과 동지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는 다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에 도전한 후보 모두가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고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한마음으로 뛰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과 함께 최종 경선과 결선까지 치른 최상화 예비후보, 이태용 예비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공유하여 함께 더 큰 목표를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주민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일념으로 똘똘 뭉쳐준 애국 당원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와 함께 운동화 끈을 단단히 한 번 더 고쳐 매고 뛰어서 본선에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업과 자영업이 도산의 길로 몰리고 민생 경제가 파탄에 이르고 있다.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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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 "반드시 승리해 국회에 진출하겠다"

기사등록 2020/03/23 11:0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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